알프스의 보석, 안시

안시

프랑스 동부 오베르뉴론알프 지역에 자리한 안시는 ‘알프스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스위스 제네바와 가까워 함께 여행 코스로 묶기 좋고, 중세의 정취와 에메랄드빛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덕분에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천천히 걸으며 곳곳을 둘러보기에는 오히려 더없이 좋습니다. 안시의 상징은 단연 맑고 투명한 안시 호수입니다. 유럽에서도 손꼽히게 깨끗한 호수로 알려져 있으며, … 더 읽기

지중해 햇살 가득, 몽펠리에

몽펠리에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에 자리한 몽펠리에는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파리나 니스처럼 널리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더욱 현지의 삶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남부 특유의 온화한 기후와 세련된 도시 문화가 어우러져 여행자들에게 색다른 인상을 남깁니다. 몽펠리에는 중세 시대부터 번영해 온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특히 13세기에 설립된 몽펠리에 … 더 읽기

황제의 휴양지, 프랑스 비아리츠

비아리츠

황제의 휴양지에서 서핑의 메카로 변신한 바스크 해안의 진주 프랑스 남서부 바스크 지역에 위치한 비아리츠는 우아한 해변 리조트 도시로, 예로부터 유럽 상류층의 휴양지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대서양을 따라 펼쳐진 황금빛 해변은 서핑 명소로도 유명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전통적인 바스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나폴레옹 3세가 만든 황제의 휴양지 비아리츠의 화려한 역사는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854년, 나폴레옹 … 더 읽기

지중해 햇살의 도시, 프랑스 니스

니스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니스는 ‘코트다쥐르’라 불리는 프렌치 리비에라의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푸른 해안’이라는 뜻을 가진 코트다쥐르는 그 이름처럼 지중해의 깊고 푸른 바다와 황금빛 해변이 어우러진 천국 같은 곳으로,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의 꿈의 휴양지입니다. 니스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니스는 기원전 350년경 그리스인들이 세운 ‘니카이아(Nikaia)’에서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도시입니다. 이후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케메넬룸(Cemenelum)’이라는 … 더 읽기

마르세유: 프랑스 최고(最古)의 도시

마르세유

아침 햇살이 비추는 구항구(Vieux Port)에 들어서면 갈매기 소리와, 요트 마스트에 부딪히는 바람 소리, 그리고 시장 상인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어우러진 마르세유의 일상이 펼쳐집니다. 푸른 지중해의 향기와 함께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이곳, 마르세유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가장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26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마르세유는 기원전 600년경 그리스인들이 ‘마살리아(Massalia)’라는 이름으로 정착지를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더 읽기